주말 내내 이거 붙잡고 보다가 이제서야 정신 차리고 포스팅 하는중.
사실 지미 헨드릭스 라이브 DVD를 산 건 이번이 두번째인데... 안습의 화질과 음질을 자랑했던 로큐멘터리 DVD에 된통 당했던지라, 별 기대는 하지 않았었다. 뭐... 안습의 전설급 본좌 마빈 게이 DVD 수준만 아니면 되겠지 싶었는데, 막상 개봉해 보니 왠걸! 이거 상당히 좋았다.
1969년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화질과 음질도 상당하고... 구성도 나쁘지 않고, 2DVD에 이 정도 가격이면 거저다 싶을 정도랄까. 주옥같은 명곡들의 생생한 라이브 현장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였는데, 예상 외로 좋은 퀄리티에 괜시리 흐뭇해졌다.
그래... 모름지기 DVD란 이래야 하는 거라니까.
1. Message To Love
2. Spanish Castle Magic
3. Red House
4. Lover Man
5. Foxey Lady
6. Jam Back At The House
7. IZABELLA
8. Fire
9. Voodoo Child (Slight Return)
10. Star Spangled Banner
11. Purple Haze
12. Woodstock Improvisation
13. Villanova Junction
14. Hey Joe
2. Spanish Castle Magic
3. Red House
4. Lover Man
5. Foxey Lady
6. Jam Back At The House
7. IZABELLA
8. Fire
9. Voodoo Child (Slight Return)
10. Star Spangled Banner
11. Purple Haze
12. Woodstock Improvisation
13. Villanova Junction
14. Hey Joe
아무튼 로큐멘터리 DVD의 화질/음질과는 격을 달리한다. 로큐멘터리 DVD에 된통 데였던 사람들이라면 이 우드스탁 라이브 DVD를 고르는 게 훨씬 나은 선택이리라 믿는다.
<Foxey Lady : Live in Woodstock>
Purple Haze, Voodoo Child 다음으로 좋아하는 Foxey Lady.
기타를 마치 장난감처럼 다루는 모습을 보면 그저 입을 벌릴 뿐이다. 도전적인 기타 리프가 마음에 들었던 곡.
당대 최고이자 전설적인 기타리스트라는 호칭은 그저 폼으로 붙은 게 아니다. 백문이불여일견.
당대 최고이자 전설적인 기타리스트라는 호칭은 그저 폼으로 붙은 게 아니다. 백문이불여일견.
<Purple Haze : Live in Woodstock>
지미 헨드릭스의 곡 중 가장 좋아하는 퍼플 헤이즈건만... 음질이고 연주고 모두 흠잡을 데 없었건만... 카메라 앵글이 왠지 열받는다.
2010년을 바라보는 작금의 시점에서 까마득한 1969년의 카메라 기사를 욕하는 것도 좀 그렇지만, 야이&^%$#*@& 그 중요한 부분에서 꼭 초점을 하늘로 맞췄어야겠니. 전신샷이라도 잡으면 말도 안 해요.
아무튼간에 퍼플 헤이즈는 지금 들어도 굉장한 곡이다. 전신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멋진 곡.
게다가 펜더 기타가 내는 카랑카랑하고 와일드한 음색은 역시 취향이로구나...
2010년을 바라보는 작금의 시점에서 까마득한 1969년의 카메라 기사를 욕하는 것도 좀 그렇지만, 야이&^%$#*@& 그 중요한 부분에서 꼭 초점을 하늘로 맞췄어야겠니. 전신샷이라도 잡으면 말도 안 해요.
아무튼간에 퍼플 헤이즈는 지금 들어도 굉장한 곡이다. 전신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멋진 곡.
게다가 펜더 기타가 내는 카랑카랑하고 와일드한 음색은 역시 취향이로구나...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PREV